지난 올림픽에서 오심파문으로 동메달을 목에 건 선수를 기억하시는가....
금메달의 연기를 펼치고도 폴햄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선수...
강대국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으로 인해 분을 삭힐수 밖에 없었던
우리 마음속의 금메달 선수.

엊그제 AG 체조경기 방송에서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던 영웅이 나왔다.
하지만....하지만....
연기도중에 봉에서 떨어지며 무릎을 움켜지더니...
결국은 부상으로 앞으로의 경기에 결장을 한단다...
아........안타깝다...

마음이 아프지만....하늘이 원망스럽지만......

양태영 선수 부디 더욱더 정진하여 2008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당당히 목에 걸고 애국가를 부르는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나와주세욤....ㅠ.ㅠ
그나저나 이번 포스터....주제가 딱 드러나게 잘 만든 것 같다....
데스노트 6화부터 시작해서....
최근 글이 한 마디도 없다는 거.....
그리고 블로그의 목적도 현재 일구어 놓은 것은 1%도 못되는 상황....
현재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남은 기간은 단 5일....(커억...)

...참으로 부끄런 일이지만....
어쨌든 바빴다...그리고 피곤했다....(일요일엔 잠만 잤음...ㅡ.ㅡ;;)


....쩝....
다시 화이팅하고 포스팅에 힘써보자!!!

....란 것입니다네요....

이지만 아직은 내 수중에 없다.......ㅠ.ㅠ
몇 일내에 내 손에 들어오겠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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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도 모르고 이끌려 갔었었다.....후....
즐거웠던 한때...그리고 한창때였던.....
나이가 들수록 이전 사진을 보면 울컥한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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