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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제목이 뼈저리게 아프다...ㅠ.ㅠ
사진에서 보듯이 이미 해는 넘어간 상황에서 히가시교엔(일왕이 사는 곳)을 들어가보는 곳을 불가능했다.....;;;(뭐 올해 갔으니 상관은 없지만 당시엔 정말 뼈아팠음..)
결국 온 김에 근처를 돌아 도쿄역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들...
문제는 같이 간 소니형제들이 이거 찍는다고 한 장소에서 1시간을 넘게 삼각대와 씨름&사진 찍기를 했다는 거...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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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히가시교엔 앞에 호텔로 보이는 건물앞에 있던 분수대..밤에 가서 히가시교엔은 못 가봤지만
이것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자그마한 행운이 아니었을까 싶긴 하다. 뭐 동경의 유명 야경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 26일치를 한번에 올리다보니 연결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결국...해결책으로 내린게 장소로 짜르고 포스팅 글수를 2개씩으로 줄여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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