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네에...그저께 엄청난 사건이 터졌습니다...(어찌보면 엄청나지는 않을 수도...)
스퀘에닉이 FF13의 PS3독점을 취소하고 XBX360으로도 나온다고 발표한것이겠지요...
소니와 많은 PS3유저들이 분노하겠지만...
일단 저도 엑박없는 PS3유저긴 하지만 멀티화에 반대는 안합니다...

다만.....걱정되는 것은
엑박 용량에 관계없이 블루레이 맞게 용량을 고려하여 개발하냐지요...
엑박 몇장으로 나온다.라는 것은 좋지만...
엑박 용량이 이러하니 ps3를 그쪽 기준에
맞추자...라면 곤란하다라는 겁니다..
뭐 전래라고 볼 수 있는 FF7도 유저의 편의를 고려한 3장으로 나왔지만..
요즘 스퀘에닉은 예전의 스퀘어와 달리 쫌 불안하달까요...

그리고 아울러 FF13멀티화한거...
엑박 전용 타이틀도 멀티화해주면 안되겠니??응?스퀘에닉..

노가다 시작한지 어언 보름......(물론 보름내내 빠짐없이 한건 아니지만...)
드디어 핑크의 꼬리가 떡 나왔다......정말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이구나~....ㅠ.ㅠ

여친을 기다리며 찬바람부는 벤치에 앉아 10~15분동안 노가다....
하늘이 감동하였는지 핑크꼬리를 하사하셨나보다.....
1개만 얻고 2회차가기로 결심한지 보름만에...;;;;

이제 어니언소드 1개만 얻으면 바로 2회차 돌입이다...~
,,,라지만 여친 왈. [담에 또 기다릴때 나올꺼야~♡]
.....때...때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