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할 것은 웬만해선 3박4일 일정에 무리해서 하꼬네를 선택하면
도꾜의 일부을 포기하던가 아니면 애초에 하꼬네를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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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다음날 아침~.....이 아닌 점심...(늦잠잤다!!!)...
하꼬네로 출발하기 위해 신주쿠로 향했다.....(사진은 신주쿠 주변의 먹거리 약간.)
신주쿠 2층(아마도)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도 있으니
들러서 이곳에서 표를 사도 되고 여행정보를 얻는것도 괜찮을 듯...(두번 갔는데 모두 여자분이셨다.~)
다만 한국인이 아닌것 같은지라....어려운 단어는 쓰지 마시길..

하꼬네로 가기 위해선 오다큐센을 주로 이용하는데 하꼬네유모토까지 바로 가는 열차와
중간에 서버리는 두개의 열차가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추어보자...
또한 열차가 중간에 분리되어 다른곳으로 갈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본인은 뽀록인지 두번 갈때마다 전부 하꼬네유모토행...^^;;)

아....하꼬네를 제대로 즐기려면 늦어도 아침 10시엔 신주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한다.
아침 일찍가서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사람도 많은 듯.
(그런데 우린 12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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